데드리프트 제대로 하기 위한 필수 워밍업 !
와썹가이즈~!
김강민 코치의 모빌리티 대표 클래스인 ‘9가지 대표운동 킨스트레치’의 [ 데드리프트 ]편을 소개해드립니다🙌🏻
데드리프트 할 때, 흉곽과 골반을 조절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골반과 흉곽의 정렬을 먼저 맞추고 본 운동을 해야 부상없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소개드릴 동작들을 데드리프트 전 워밍업으로 먼저 진행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허리 1. 90/90 Hip lift
➡️ 목적 : 흉곽의 정렬
✅ STEP 1. 벽에 다리가 90도가 되도록 눕고 팔은 천장을 향해 뻗어주세요.
✅ STEP 2. 복근과 다리에 힘을주어 바닥에서 꼬리뼈만 ‘살짝’ 들리도록 힘을 써보세요.
💡 Point. 여기서 발뒤꿈치를 벽 방향으로 미는 것이 아니라, 바닥 ‘아래로’ 누르듯이 힘을 써서 햄스트링(허벅지 뒤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이 상태를 유지합니다.
✅ STEP 3. 코로 호흡을 마실 때는 복부가 360도로 최대한 팽창되듯이, 뱉을 때는 흉곽이 자연스럽게 다리 방향으로 내려가며 ‘모든’ 공기를 천천히 다 뱉도록 합니다. 다 뱉은 뒤에는 3초간 호흡을 멈추세요!
💡Point. 숨을 들이 쉴 때, 허리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합니다!
✅ STEP 1. 바닥에서 한 다리를 뻗은 네발 자세를 만들어주세요.
→ 무릎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무릎이 몸에 가까워질수록 고관절 신전하기가 더 어려워지며, 무릎이 몸에서 멀어질수록 더 쉬워집니다.
💡Point. 하지만 무릎이 너무 가까운 경우, 고관절 앞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합니다.
💡Point. 허리가 꺾이는 등의 코어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배 밑에 사물을 받쳐서 해도 좋습니다.
✅ STEP 2. 팔꿈치로 바닥을 잘 누른 상태에서 발뒷꿈치가 천장으로 올라가도록 다리를 들어주고 버텨줍니다. 무릎은 쫙 피고, 허벅지의 힘을 주세요.
💡Point. 허리는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 상태에서 고관절을 이용합니다.
→ 고관절을 신전 할 수 있는 끝 가동범위에서 10도 정도 낮은 위치에 요가 블록 등을 놓고 PRL를 반복해주세요.
→ 이때 허리에서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고관절에서만 일어나도록 주의해주세요!
허리와 고관절을 분리하는 것을 통해서, 엉덩이와 햄스트링을 훨씬 많이 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데드리프트를 할 때 엉덩이와 햄스트링보다는 허리를 많이 쓰는 것을 느끼신다면, 소개드린 두가지 자세를 반복하여 충분히 연습하셔서 전, 후의 자극을 비교해보세요!
데드리프트를 비롯한 푸쉬업, 스쿼트, 러닝 등의 9가지 대표 운동에 대한 전제조건과 모빌리티를 배워보고 싶다면 ?
✔️ 지금 바로 해라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