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을 능동적으로 움직이려면 필수 !
와썹가이즈 🙌🏻 오늘은 해라클래스 김강민 코치님이 핵심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조절된 “관절움직임”, CARs를 알아보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킨스트레치 강좌에서 많이 언급되어 있어서 아시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CARs는 관절을 능동적으로 끝 가동범위에서 회전 움직임을 만드는 것 즉, 조절된 관절의 회전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조절된 움직임과 조절되지 않은 움직임의 차이를 알아볼게요!
조절된 관절움직임
조절된 움직임은 움직이려는 관절의 회전 움직임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절되지 않는 관절움직임
조절되지 않은 움직임은 움직이려는 관절말고도 다른 관절을 함께 움직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는 그 부위 관절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CARs를 할 때 기억해야 할 3가지가 있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 관절을 크게 움직인다.
- 다른 관절들은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다.
-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한다.
CARs를 하는 목적
1️⃣ 관절의 가동범위 유지
어떠한 신체부위의 정교하고 차별화된 움직임을 수행하지 않으면, 두뇌 또한 그 신체부위를 정교하고 개별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설명해주는 연구가 있습니다.
원숭이의 손가락 두 개를 꿰매서 마치 하나의 손가락처럼 사용하게 만들고, 몇 달 뒤 마이크로 전극을 통해 원숭이의 두뇌를 보니 두 손가락을 하나의 손가락으로 인지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특정한 움직임 또는 인지를 오랫동안 하지 않으면 뇌가 잊어버리게 된다는 것인데요. 현대사회애서도 원숭이의 손가락처럼 사실상 거의 ‘서로 꿰매어진’ 경향을 보이는 신체 일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척추엔 수많은 분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절된 움직임을 거의 하지 않으며 구부정하게 앉아서 삶의 절반을 보내기 때문에 척추 분절을 개별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많습니다. 이는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매일 CARs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매일 내가 관절을 최대로 움직일 수 있는 만큼 계속 돌려줘서 뇌에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여 기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관절의 건강과 장수
근육은 혈관이 있어서 영양공급이 잘되는 반면, 관절은 혈관이 없기 때문에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관절의 영양공급은 움직여야 이뤄집니다. 그리고 움직여야 항염증 기능을 합니다.
3️⃣ 재활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들은 거의 대부분 어깨를 쓰지말고 쉬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관절을 계속 움직여야 관절에 대한 정보를 뇌에 전달하고, 노페물이 빠져나가고, 항염증 기능을 하고, 새로운 세포도 생깁니다.
그런데 관절을 안쓰면 이런 과정들이 없고 회복이 늦어집니다. 가동범위가 줄어든 상태에서 움직이면 괜찮다고 하면, 그 상태에서 움직여주는 활동을 해야 재활을 빠르게 해주고 관절의 기능이 퇴화되는 것들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는 범위내에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CARs가 우리 몸에 정말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셨나요? 관절 움직임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운동할때도 물론이고 우리 몸을 더 퇴화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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